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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명언모음

<노자 명언모음>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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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명언모음>

 

나에게는 늘 간직하고 싶은 세 가지 보물이 있다.

첫째는 부드러움,

둘째는 단순하고 소박함,

셋째는 앞에 나서려고 하지 않는 태도다.

-노자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노자

현재의 나를 버린다면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다.

 -노자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된다.

10층 석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 하나 쌓아 올리는 것에서 출발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이라도 탁월하게 해낼 수 있다.

-노자

만족함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다.

얻고자 하는 탐욕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만이 영원히 만족한다.

-노자

 

훌륭한 무사는 힘을 내보이지 않고,

잘 싸우는 사람은 화난 기색을 내보이지 않으며,

잘 이기는 사람은 함부로 다투지 않고,

남을 잘 쓰는 사람은 항상 남의 밑에 처진다.

이러한 것을 다투지 않는 덕이라 하고 남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라 한다.

-노자

 

당신이 말하려는 그 성현들은 이미 뼈가 다 썩어 없어지고 오직 그 말만이 남아 있을 뿐이오.

또 군자는 때를 만나면 관리가 되지만,

때를 만나지 못하면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다북쑥처럼 떠돌이 신세가 되오.

훌륭한 상인은 물건을 깊숙이 숨겨 두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군자는 아름다운 덕을 지니고 있지만 모양새는 어리석은 것처럼 보인다고 나는 들었소.

그대는 교만과 지나친 욕망, 위선적인 표정과 끝없는 야심을 버리시오.

이러한 것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소.

내가 그대에게 할 말은 다만 이것뿐이요.

-노자

 

 

사람이 살아 있을 적에는 부드럽고 약하지만, 죽고 나서는 굳고 강해진다.

만물이나 초목들도 살아 있을 적에는 부드럽고 여리지만, 죽고 나서는 말라서 빳빳해진다.

그러므로 굳고 강한 것은 죽음의 무리이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의 무리이다.

그래서 군대가 강하면 승리하지 못하고, 나무가 강하면 꺾여지는 것이다.

강하고 큰 것이 아래쪽에 자리 잡고, 부드럽고 약한 것이 위쪽에 자리 잡는 것이다.

-노자​

 

 

발끝으로 서고 다리를 크게 벌리는 사람이다.

커 보이기 위해 발끝으로 서지만 그 모양이 얼마나 위태롭겠으며

빨리 가기 위해 다리를 크게 벌리지만 그 자세가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발끝으로 서면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다리를 크게 벌리면 제대로 가지 못한다.

스스로 내세우면 밝게 나타나지 않고, 스스로 옳다고 우기면 널리 드러나지 않고,

스스로 자랑하면 공이 없어지고, 스스로 뽐내면 오래 가지 못한다.

그것을 도道 에서는 먹다 남은 밥과 군더더기 행동이라 한다.

만물은 그런 것을 싫어하나니, 도가 있는 사람​은 그런 처신을 하지 않는다.

-노자​

 

 

남을 위하기 때문에 자기는 더욱 여유로우며, 남에게 주기 때문에 자기는 더욱 많아진다.

-노자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물은 온갖 것을 위해 섬길그것들과 겨루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를 뿐입니다.

그러기에 물은 도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

심연을 닮은 마음

사람됨을 갖춘 사귐

믿음직한 말

정의로운 다스림

힘을 다한 섬김

때를 가린 움직임.

 

겨루는 일이 없으니

나무람 받을 일도 없습니다.

 -노자

 

​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불신하는 사람은 불신을 당한다.

-노자

 

 

그릇은 비어 있어야만 무엇을 담을 수가 있다.

-노자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밈이 있는 말엔 진실이 없다.

-노자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노자

 

 

 

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가지 않으면 이르지 못하고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아무리 가깝게 있어도 내가 팔을 뻗지 않으면 결코 원하는 것을 잡을 수 없는 것이다.

-노자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이 없는 편이 좋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갖게 한다.

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노자

 

 

부드럽고 약한것은 위에 있는게 자연의 법칙이다.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지배한다.

-노자

 

 

 

 

 

 

 

그림: 아이리스 스캇 (Iris Scott: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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