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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A-2022년

내안의 그림자 아이 -슈테파니 슈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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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안의 그림자 아이

-슈테파니 슈탈 지음

 

 

나를 더 아끼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한

자기 존중의 심리학

 

"나는 지금 내 모습 그대로

사랑받고 환대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는 태어나서 관계를 맺고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치며 성장한다. 그 사이 마음의 상처를 겪고 좌절하고 실망하며 슬픔, 압박, 두려움, 불안등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내 안의 그림자 아이는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의 위로와 자존감을 지켜내는 법을 제시하며 치유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이 지금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아이'가 살고 있다"고 전한다. 안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햇빛 아이'와 상처받고 자꾸만 움츠러드는 '그림자 아이' 모두를 찾아 때로는 응원하고 때로는 위로를 건네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더 행복한 관계를 맺기위해 책을 읽는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책읽으며 눈에 띄는 문구를 대략 정리해 둔다.

 


책속글귀

상처받은 내면 치유 연습

-자기 강화: 내면의 든든한 조력자 만들기

내면의 조력자와 지도자를 찾아내라. 아마도 한 사람만 발견하거나, 아니면 여러 사람으로 이루어진 팀을 찾아낼 수도 있다. 세상을 떠났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을 떠올릴 수도 있다. 동화 속 요정이나 슈퍼맨 같은 환상의 존재에게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도움과 후원이 필요할 때마다, 조력자가 항상 당신 곁을 따르고 있다고 상상해야 한다.

-약간의 거리 두기

자기 자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거나 말할 때, 항상 자신의 문제로부터 약간의 거릴르 두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라. '내 안에 있는 그림자 아이가 불안해하는구나....' 자기 자신과 문제 사이에 거리를 조금 두는 게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다.

-자아 수용: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자기수용은 자신의 강점은 물론 한계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을 감고 내면의 그림자 아이와 접촉해야 한다. 그래, 이 아이가 바로 내 그림자 아이야. 바로 내가 사랑하는 그림자 아이라고. 너는 지금 여기에 있구나. 너를 환영해. 그림자 아이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클수록, 그림자 아이는 자기가 주목받고 이해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되고, 결국 점점 더 평온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환상으로 기억 바꾸기

우리는 환상으로부터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행복하게 끝을 맺은 어린 시절을 형상화할 수 있다. 당연히 이 연습은 부모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부담스러운 기억을 바꾸는 데도 대단히 유용하다.

 

나를 변화시키는 햇빛 아이의 느낌

긍정적 신조 찾기

- 나는 사랑받고 있어!

- 나는 가치가 높은 사람이야!

- 나의 존재 가치는 충분해!

- 나는 환영받는 사람이야!

 

​- 나는 만족해!

​- 나는 충분히 받았어!

- 나는 영리해!

- 나는 멋져!

- 나는 기쁨을 누릴 권리가 있어!

 

- 나는 실수를 지지를 수도 있어!

- 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어!

- 삶은 쉬워!

- 나는나야!

- 나는 때로는 부담을 줄 수도 있어!

- 반항할 때는 반항해야 해!

- 나만의 의견이 있어야 해!

- 나만의 느낌이 있어야 해!

- 나만의 영역이 있어야 해!

- 내가 스스로 해야 해!

강점 및 밑천 찾아내기

나는 환대받을 자격이 있다

불안에 대해 말하자면, 그림자 아이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가 그림자 아이를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우리의 불안, 열등감.수치심, 슬픔, 무기력을 받아들인다면, 이러한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점차 마음이 진정된다. 이를 위해

서는 일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래, 괜찮아." 치과에 가야 할 때도, 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할 때도, 도로가 막혀 정체 중일 때도, 아이가 신경을 건드릴 때도, 지하철을 놓칠 때도 "그래, 괜찮아."라고 혼잣말을 하라. “그래, 괜찮아."를 계속 말하라.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뱉은 뒤 마음속으로 이 문장, "그래, 괜찮아."를 말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러한행위를 계속 반복하면, 마음이 진정되고 해방감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 자신과 나의 삶을 신뢰하기

신뢰하는 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삶을 제대로 꾸려나가고 잘 대처하고 있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신뢰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즉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해질수록 그만큼 내면의 확신도 높아지며, 패배를 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고 결국 극복해낼 수 있다. 통제를 추구하는 성향은 결국 실수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드는 부정적인 느낌을 막으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다 자유롭게 풀려나고 싶다면, 부정적인 느낌을 참아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여기서 이미 여러 차례 인용된 바 있는 '좌절에 관대한 태도'를 또다시 언급해야겠다. 즉 '나는 좌절을 얼마든지 참아낼 수 있다'고 굳게 믿어야, 나는 성공하게 될 거야' 또는 '내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감정 조절 전략

우리는 대개 비통한 감정상태에 깊숙이 빠져든다. 이는 감정에 타격을 입는 결정적인 상황을 미리 대비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그림자 아이가 주도권을 잡았는데 이를 적절한 시점에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또는 두 요인이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방아쇠'를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피하면 감정상태의 상당수를 잘 조절할 수 있다.

 

지금 내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

멋지냐, 완벽하냐, 힘이 있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발견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자 아이와 햇빛 아이가 사랑으로 가득 차고 안전한 고향을 많이 발견할수록 그만큼 내면은 편안해지며,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심

과 호의를 가득 베풀고 마음을 열 수 있다. 왜냐하면 고향은 당신이 스스로' 행동하고 살아가야 할 장소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고향은 친밀함, 보호, 안전을 의미한다. 고향은 내가 속해야 할 장소를 의미한다. 내가 스스로 내면에 정착하면, 나는 고향에 속하게 된다. 다른 사람은 물론 나와도 접촉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삶을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내 안의 그림자 아이 -슈테파니 슈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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