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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글귀-2020년

글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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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글은 마음이다.

글을 쓸 때

'꾸며볼까?' 하는 마음으로 쓰면

읽는 이는 '꾸미고 있구나' 느낀다.

 

'잘난 체'하는 마음으로 쓰면

읽는 이는 '허세를 부리는구나' 느낀다.

 

'절실한 마음'을 담아 쓰면

읽는 이는 '뼈져리게 강렬하구나' 느낀다.

 

'희망에 찬' 마음을 담아 쓰면

읽는 이도 '힘이 난다'라고 느낀다.

 

 

진실한 마음을 담아 쓰면

진심이 느껴지고

설렁설렁 글을 쓰면

허술함이 전해진다.

 

글은 현재의 생각과 마음,

글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내 마음을 알고 싶을 때 글을 쓰면

마음 정리가 된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편지를 전하면

마음이 전해진다.

"글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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