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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글귀-2020년

가끔 새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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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새로운 바람

 

인생이란 무엇인가?

미래란 뭔가?

운명이란 정해진 것인가?

 

삶을 살아가다

가끔 답답하고

궁금한 미래 때문에 고민한다.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이내 지치기도 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가까운 미래라도 알게 되면 어떨까?

시원하게는 아니더라도

희망을 가지거나

분투할 기회가 된다면

나름의 활력이 될 수도 있을까?

 

 

 

 

인생!

정해진 대로 살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만들어간다고도 할 수 있다.

 

수동적인 삶보다

좀 더 적극적인 삶으로

내 인생을 대한다면

물줄기를 조금씩 바꿀 수 있다.

 

남이 결정짓는 인생일 수 없다.

내 인생 스스로 만들어간다.

 

 

 

 

 

가끔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필요가 있다.

 

허황된 꿈을 꾸는 것이 아닌

내 삶에 더 충실할 수 있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 말이다.

 

이런 시간은

인생 점검하고 쉼 호흡하며

운동화 끈을 다잡아 매는 시간이다.

 

움직여야 변한다.

움직이기 위해 생각해야 한다.

 

걸으며 생각하는 것도 좋다.

조용히 앉아서도 좋다.

글을 쓰면서도 좋다.

움직임을 위한 준비는

행동이 먼저일 수도 있다.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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