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전6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의 생사가 나 한 사람의 살핌에 달려 있으니밝게 살피지 않을 수 없으며, 사람의 생사가나 한 사람의 생각에 달려 있으니신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사람의 생사가 나 한 사람의 살핌에 달려 있으니 밝게 살피지 않을 수 없으며, 사람의 생사가 나 한 사람의 생각에 달려 있으니 신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약용 [목민심서) [목민심서] 형전(刑典) 6조. 형사사건의 판결에 대한 내용이다. 죄를 짓고 옥에 갇힌 죄수의 죄를 판결하는 일은 어렵다. 밝게 살펴서 억울함이 없어야 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여 공평한 판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죄수를 향한 판결은 신중하고 공정해야 한다. 법의 심판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아야 한다. 형전에 적용하기에 앞서 우리 일상에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나 한 사람의 살핌으로 누군가는 힘을 얻고 용기를 낸다. 밝게 살피지 않을 수 없다. 나 한 사람의 생각에 따라 누군가는 치유되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