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지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최진석 지음 독서노트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최진석 지음 최진석의 자전적 철학이야기 자기 삶의 '빛나는 별'로 영원한 우주적 존재로! 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며 뒤표지글을 다시 보게 된다. 마지막 구절이 와닿는다.나는 2017년에 정년을 7년 앞두고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어떻게 그렇게 큰 결정을 했나요?" 나는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아주 분명하다. '별처럼 산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면서 '내가 나로 빛난다' 는 뜻이다. 내가 교수 생활을 하면서 가장 놀랍고 슬픈일은 청춘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원하는 것이 없는 삶은 빛날 수 없다. 원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이어 책속에서 만난 글귀들 다시 들여다 본다. 만 가지 산도 각자의 색을 지니고 있다. 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