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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구달

인간의 그늘에서(제인 구달의 침팬지 이야기)- 제인 구달 지음 책 소개 인간의 그늘에서 (제인 구달의 침팬지 이야기) - 제인 구달 지음 지구에 사는 이 수많은 생물 중에서 침팬지만큼 우리 인간과 흡사한 것은 없다. 실제로 최근의 생물학 연구는 유사성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오함을 밝혔다. 면역학적 반응들, 혈액 단백질의 구조, 그리고 유전물질 즉 DNA의 구조 중 그 어느 것을 검토하든 침팬지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다. 뇌의 신경 회로망은 말할 수 없이 비슷하다. -서문 중에서 ​ -제인 구달 1934년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 탄자니아의 곰비 국립공원에서 야생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선구자적인 일을 시작했다. 제인 구달은 겨우 기어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이미 동물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네 살 때 닭이 알을 낳는 것을 보려고 지.. 더보기
희망의 밥상-제인 구달 지음 책 소개 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 지음 을 읽으며 먹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편리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먹는 정크푸드. 우리는 시간 절약과 편리함을 외치며 오늘도 간편 요리를 집어 든다. ​ '음식이 우리의 입안에 들어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허기를 채운다. 먹거리를 통한 건강에 대한 생각보다 배부름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기 바쁘다. 먹거리는 건강과 직결된다. 유기농 제품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를 섭취하기에 몸에도 유익하다. ​ 판매자도 소비자고 벌레 먹은 제품은 가치가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꺼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레 먹은 과일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벌레가 먹은 것을 확인하고 약품 처리하지 않은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곤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