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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

정신분석에로의 초대(건강한 자아란) -이무석 지음 정신분석 이론 자신을 묶고 있는 사람 이 사람은 자신이 쇠사슬로 자신을 묶고 자물쇠를 채워 놓았다. 그리고 열쇠는 자신이 움켜쥐고 있다. 인간의 신경증적인 문제들이 모두 이와 같다. 자신의 성격 문제가 만든 갈등의 감옥에 스스로 갇혀 있으며, 자신이 감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스스로가 그런 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 과정이 비의식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태를 깨닫게 되는 과정이 정신분석이다. 꿈 꿈은 비의식으로 가는 지금길~! 꿈의 목적은 소원성취와 욕구불만의 해소! 꿈의 목적은 수면유지! 꿈은 비의식 소원의 상징적 표현! 꿈의 재료와 원천: 유아기 경험! ​마음 속의 아이 (child-within) 그림은 마음 속에 또다른 그가 있는 것을 보여 준다. 내면.. 더보기
정신분석에로의 초대(프로이트의 생애) -이무석 마음속에 숨겨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자기 마음이면서도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매우 신비로운 일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 1939)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가 65세(1921년)에 찍은 사진이다. 아직 윗턱에 암이 발병하기 전이어서 시가를 피우고 있다. 프로이트는 가난한 유대인의 가정에 태어나서 서러움도 받았지만, 호기심이 많았고 공부도 잘했다. 빈 의대를 졸업했고 좋은 가문의 규수와 결혼하여 슬하에 3남3녀를 두었다. 가정적이고 효성이 지극했으며, 성적으로는 부인만을 사랑했다. 자신이 발견한 인간의 내면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자신의 비밀스럽고 수치스러운 사생활을 공개하는 희생을 치를 만큼 용감하고 정직했다. 그는 인류에게 비의식을 탐구하는 치료의.. 더보기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이무석 지음 책소개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 이무석 지음 ​ 살아가면서 자신에 대해 타인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가질 때가 많다. 한 사람이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살아오는 동안 정신적. 공간적. 정서적으로 많은 일이 일어난다. 그 과정에서 정신은 아프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다가 드러난다. 감정의 찌꺼기가 엉뚱한 곳에서 발산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기분에 휩싸이기도 한다. 정신분석에로의 초대는 프로이트의 생애와 정신분석의 역사로 시작해서 정신분석의 이론, 성격의 발달과정은 태아에서부터 성인기까지의 특성으로 설명했다. 자아의 방어기제에 대한 30가지도 설명했다. 정신분석의 초석인 억압으로 시작해서 억제, 치소, 반동형성, 상환, 동일화, 투사, 자기에게로의 전향, 전치, 대체 형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