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능력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책소개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친구를 만나면 잡담으로 시작한다. 부담 없이 잡담한다. 나뭇가지가 여러 갈래로 뻗어가듯 잡담은 어디로 뻗어나갈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분위기가 유연해지면 대화로 넘어가면서 집중한다. 어색한 사람괴 부딪히면 인사 먼저 하고 이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색하기만 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 대부분 휴대폰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어색함을 어찌할꼬. 하지만 가벼운 잡담이라도 하면 분위기는 반전된다. 잠시 '프로 잡담가'인 아줌마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 잡담을 잘하는 사람이 사교성이 좋다. 잡담은 대화보다 가볍다. 부담 없다. 알맹이가 없어도 된다. 결론도 필요 없다. 말을 건네고 주고받는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