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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수업

[내가 글이 된다면] - 캐시 랜첸브링크 지음 책소개 내가 글이 된다면 - 캐시 랜첸브링크 지음 닫힌 글문을 여는 도구를 찾아서 책을 보면 먼저 제목을 만난다. 그 후 책표지를 본다. 독자와 제일 먼저 만나는 제목과 표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목을 보자마자 서평 신청을 했다. 글쓰기가 힘든 이유가 뭘까? 알고 보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작가, 심지어 초보 작가뿐만 아니라 중견작가까지도 글쓰기를 쉽게 여기지는 않는다. 그런 이유에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보면 재충전이 되며 부담이 줄어든다. 책이 주는 장점 중의 하나는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라는 공감이다. 나아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게 된다. 지금이라도 금방 써 내려갈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긴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대한 거품이 사라지고 온전한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저자.. 더보기
하루30분 <책쓰기> -이은대 지음 책속글귀 하루30분 -이은대 지음 하루 30분 책쓰기가 만드는 기적 책쓰기 ​ 작은 경험의 위대한 가치, 매일 쓰는 습관의 힘, 변화의 시작, 새벽 ​ 책쓰기의 조언이 시원시원하다. 책쓰기에 필요한 마음가짐부터 책쓰기의 자세까지 열정적으로 알려준다.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집어준다. 저자의 책쓰기 조언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실질적인 조언이다.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책쓰기를 진행하며 발견한 노하우는 실행력을 발동시킨다. 써야함을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직설화법이다. 저자의 깔끔한 성격이 여실히 드러난다. ​ "어렵고 힘든 '동사'에는 관심 없고, '작가'라는 호칭에만 눈독을 들인다"는 글귀는 작가를 꿈꾸지만 환상을 가진 이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이어 말한다. "어찌어찌 책 한 권 출간하.. 더보기
[출간계약소식] -독(讀)한 여자 장인옥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 입니다. 요즘 글쓰기.책쓰기에 관심 있는 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또한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쓰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바람이 이루어졌습니다. 몇일전 좋은 출판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고 꿈만같아 구름위를 걷는듯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정성을 다해 원고를 수정.보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출판사와 계약서를 보면 꿈이 아닌것만은 확실합니다. 많은 분들이 책쓰기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것을 혼자만 가지고 싶은 이기심을 떨치고 알리고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기적을 만난곳. 현재도 기적을 만들고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지방에는 책쓰기 수업의 좋은 강의를 만날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