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글이 된다면] - 캐시 랜첸브링크 지음 책소개 내가 글이 된다면 - 캐시 랜첸브링크 지음 닫힌 글문을 여는 도구를 찾아서 책을 보면 먼저 제목을 만난다. 그 후 책표지를 본다. 독자와 제일 먼저 만나는 제목과 표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목을 보자마자 서평 신청을 했다. 글쓰기가 힘든 이유가 뭘까? 알고 보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작가, 심지어 초보 작가뿐만 아니라 중견작가까지도 글쓰기를 쉽게 여기지는 않는다. 그런 이유에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보면 재충전이 되며 부담이 줄어든다. 책이 주는 장점 중의 하나는 '나만 힘든 것이 아니구나'라는 공감이다. 나아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게 된다. 지금이라도 금방 써 내려갈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긴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대한 거품이 사라지고 온전한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저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