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마음속 글귀 너를 보면 내가 보이고 나를 보면 네가 보인다 너와나 은연중에 서로에게 길들여져 다르다 말하지만 그속에는 비슷하네. 언제가 네가한말 무의식에 내가하고 지난날 내가 한말 오늘되니 네가하네. 함께한 생활속에 서로서로 닮아가니 부부라 다를소냐 친구라고 다를소냐 맞거나 틀리다고 옥신각신 하다가도 비슷한 생각하며 토끼눈에 웃고마네. 함께한 사람들이 중요하다 말하는건 가랑비 옷젖듯이 스며들기 때문이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깊은 밤 홀로 깨어 마음속 글귀 깊은 밤 홀로 깨어 깊은밤 홀로깨어 어찌하여 잠못드나 마음이 아픈사람 생각많아 잠못들고 육신이 아픈사람 고통속에 잠못드네. 캄캄한 밤지나서 새벽녁이 다가오니 기쁘다 해야하나 다행이라 해야하나. 깊은밤 홀로깨어 행복하면 거짓일세 마음에 근심없이 편안하면 잠잘자고 육신이 건강하면 피곤하여 잠잘자네. 밤이면 꿀잠자고 낮이되면 움직이니 건강은 자연따라 지켜야만 하는구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