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않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지음 책속글귀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지음 , 이게 뭐지? 책 제목에 당황스럽다. 고정관점을 뒤집는 제목이다. 우리는 책을 읽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읽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시간 낭비라고 한다.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읽은 책은 무의식에 작용하기도 하거나, 대화중 문득 떠오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말에 힌트를 얻어 잠자던 책 내용이 깨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과는 별개다.) 제목을 살펴보면비독서의 방식들은 책을 전혀 읽지 않는 경우, 책을 대충 훑어보는 경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책 얘기를 귀동냥한 경우, 책의 내용을 잊어버린 경우로 나뉜다. 대처요령에 보면부끄러워하지 말 것, 자신의 생각을 말할 것, 책을 꾸며 낼 것, 자기 얘기를 할 것이다. 제목을 이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