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기 격차의 해소 -알렉스 퀴클리 지음 책소개 읽기 격차의 해소- 알렉스 퀴클리 지음 '읽기 격차' 중요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중요하다. 성장하는 아이들 특히 '5세~15세의 읽기'라는 더욱 중요하다. 아동의 읽기는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직 영어교사이자 학교장이기도 하다. 책에는 학생에게 필요한 읽기 의지와 읽기 기술을 지도하는 방법과 모든 교사가 학교 안팎의 독서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읽기 능력'이 뛰어난 아동은 그 발달 속도가 빠르다. 반면 '읽기 능력'이 부진한 아동은 발달 속도가 느리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읽기 발달의 격차가 증폭되는 사회적 현상이 있다. 이를 마태효과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읽기 격차를 예견했다. 책의 흐름은 읽기의 역사를 동시적으로 개.. 더보기 침묵의 치유효과 마음속 글귀 침묵의 치유효과 침묵이 치유에 효과적일까? 침묵은 생각으로 이어진다. 침묵해야 사색할 수 있다. 사색하다 보면 생각 정리가 되고 정리된 것을 글로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다 보면 치유하는 기회가 된다. 글을 쓰기 위해 먼저 침묵해야 하고 침묵하면 말을 줄일 수 있고 말을 줄임으로써 내면화할 수 있다.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은 모르겠으나 글을 쓰기 위해 입을 다물고 생각하고 명상하고 사색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사색과 걷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다. 떠오르는 생각을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보다 자신의 솔직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진실한 글이 된다. 독서가 타인의 삶과 생각을 통해 공감능력을.. 더보기 마음속 글귀-독서가 글쓰기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3가지. 마음속 글귀 독서가 글쓰기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3가지. 1. 책을 꾸준히 읽는다. 책을 읽는 것은 글쓰기를 할 때 무의식에서 나타난다. 책은 초고와 여러 번의 퇴고를 통해 완성된 글의 집합이다. 거칠고 투박한 글을 잘 다듬어 놓은 글인 만큼 자주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글쓰기를 할 때 묻어나게 된다. 2. 책속글귀 발췌. 요약. 정리하기 책을 읽다 보면 자기만의 글귀를 찾게 된다. 와닿는 글귀를 만나면 발췌하여 옮겨 적어둔다. 책을 읽으며 각 장의 글을 요약하고, 한 권을 다 읽은 뒤 정리를 한다. 발췌 글귀는 글쓰기의 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글의 내용을 생각하고 요약하는 과정과 정리하는 과정은 자신을 성장시키기에 밑거름이 된다. 3. 책 읽고 생각하고 정리한 것을 쓰고 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