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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고운 마음 꽃이 되고고운 말은 빛이 되고-이해인 지음 책속글귀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해인 지음 말의 힘은 대단한다. 아무것도 아닌듯하지만 우리의 귀를 통해 뇌에 전달되고 뼛속까지 흡수되어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다. 고작 말 한마디일까? 참으로 대단한 말 한마디일까? 말(언어)의 주인은 당신이다.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당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말의 소중함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에서도 느낀다.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을 기분 좋고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기도 한다. 물론 타인의 말에 좌지우지하며 휘둘리지 말아야 하지만 힘든 일이다. 이왕이면 고운 말을 사용해야 한다. 언어도 습관이다.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더보기
낭독 -고운 말 -이해인 지음 고운 말 더보기
낭독-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이해인 지음 더보기
작은기쁨 中 -이해인 시집 작은 기쁨 사랑의 먼 길을 가려면 작은 기쁨들과 친해야 하네 아침에 눈을 뜨면 작은 기쁨을 부르고 밤에 눈을 감으며 작은 기쁨을 부르고 자꾸만 부르다 보니 작은 기쁨들은 이제 큰 빛이 되어 나의 내면을 밝히고 커다란 강물이 되어 내 혼을 적시네 내 일생 동안 작은 기쁨이 지어준 비단 옷을 차려입고 어디든지 가고 싶어 누구라도 만나고 싶어 고맙다고 말하면서 즐겁다고 말하면서 자꾸만 옷어야지 작은기쁨 中 -이해인 시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