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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스스로 행동할때 자유롭다 마음속 글귀 ​​​우리는 스스로 행동할때 자유롭다. 실수하고 실패를 하더라도 자기의 의지대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움직일때 그러하다. 자신의 발목에 묶여진 쇠사슬을 스스로 끊어내고 밖으로 뛰쳐나갈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발목에 묶인 쇠사슬의 길이 만큼만 오가면서 자유롭다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사는건 아닐까? 스스로 쇠사슬을 끊어내는 결정을 내린후 후회하지 않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또 미래를 알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도 하다. ​ ​ 그렇다면 누군가 도끼로 발목에 채워진 쇠사슬을 끊는다면 어떨까?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화도 나고 억울한 생각도 든다. 달리생각해보면 쇠사실의 길이만큼만 오가던 생활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더보기
의자의 배신 -대바이바 크레건리드 지음 책속글귀 의자의 배신 -대바이바 크레건리드 지음 ​ 의자의 배신은 편안함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현대인들은 빨리빨리와 편안함을 추구한다. 더욱 편안한 의자를 마련하며 더이상 움직이려 들지 않는다. ​ 의자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의자에 앉아서 오랜시간 업무를 보고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담화를 나눈다. ​ 편안함과 편리함을 상징하는 의자는 이제 어느집에서나 빠질수 없는 가구가 되었다. 의자에 앉아서 TV시청을 하고 휴대폰을 만진다.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근육량은 현저히 줄여들며 우리의 생명까지 단축시킨다. 책을 들추며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게된다. 의식적으로 의무적으로 생활에서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걷기다. 앉아서 일하는 노동자는 등 근육을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