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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슈테판 클라인 지음 책소개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 슈테판 클라인 지음 그 모든 우연이 모여 오늘이 탄생했다. ​ 이 모든 것은 운명일까, 우연일까? 무엇도 예측할 수없이 흘러가는 시대 속에서 자꾸만 이유를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한 책 ​ ​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소한 일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일까? 우리는 우연의 선물을 얻기 위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대가는 바로 불확실성이다. 어찌 보면 우연은 불확실성이다. 우연은 이런 것이다. 길거리에서 돈을 줍는다거나 옛 친구를 만난다거나 로또에 당첨되는 일등 계획하지 않고 벌어지는 일이다. 우연은 뇌에서 도파민이 생겨나기도 한다. 계획하고 알고 있어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기에 우연은 더 흥미롭다. 이와 더불어 우연이 왜 일어난 건지 정리하고 싶어 한다. 로.. 더보기
조용헌의 인생 독법 -조용헌 지음 책속글귀 조용헌의 인생 독법 -조용헌 지음 조용헌의 인생 독법 ​ 저자는 20대 중반부터 풍수서 風水書와 사주명리학 四柱命理學에 더 탐닉하였고, 강호의 낭인들과 우정을 쌓고 같이 명산대천을 유람하였다고 한다. 30년 이란 세월 동안 원하는 것을 하면 외롭지 않다. 같은 분야를 오랜 세월 변하지 않고 파고든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그 사람은 내공이 단단히 다져졌다고 봐도 된다. 아마 저자가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근래에 저자의 책을 연이어 읽었다. 저자와 저자의 관심사는 일반인과 조금은 다르다고 해야 할까? 그렇기에 관심사를 따라가며 어깨너머로 들여다보는 재미가 새록새록 하다. 1장의 첫 구절이다. 세상에는 점 占이라는 게 있다. '점' 따위를 간단하게 무시해 버리는 사람을 보면 나는 참.. 더보기
운명수업-김승호 지음 책속글귀 운명수업-김승호 지음 하루에 하나씩 바꾸는 생각과 행동 운명과 사람 사이에 습관이 있다. ​ ​ ​ 오래된 단점을 고쳐라. ​ 현재 상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것을 병든 운명이라고 가정해보자.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까? 우선 자신의 단점을 찾아보라.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글로 써서 번호를 매겨도 된다. 무조건 단점을 발견해야 한다. 단점 중에도 최근에 생겨난 나쁜 버릇 말고 오래된 단점을 찾아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단점을 단 하나도 찾아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곧 망할 사람으로서, 나쁜 운명이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기 단점을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아주 악한 사람이다. 계속 그짓을 할 테니 말이다. 나쁜 버릇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하는 행동 모두가 나쁜.. 더보기
사람이 운명이다 -김승호 지음 책속글귀 사람이 운명이다 -김승호 지음 책을 읽어가다 보면 지치고 재미없고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 쉬운 책을 선택해서 읽는다거나,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책 읽기에 재미가 솔솔 피어나면서 눈빛이 반짝이고 즐거움도 꽃을 피운다. 요즘 운과 운명, 주역에 관한 책을 들춘다. 삶이 어쩌면 단조로울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인생의 길흉화복은 타고난 것일 수도 있지만 사람과 인간관계, 외모와 내면, 행동과 태도, 교양 등 다양한 것이 어우러져 운도 불러들이고 운명도 개척함을 알게 된다. 좋을 때가 있으면 좋지 않을 때도 있고 이것은 돌면서 반복된다. 일희일비하기보다 멀리 보고 넓은 호수 같은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이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책을 통해 .. 더보기
운명을 읽다 命理 -강헌 지음 책속글귀 운명을 읽다命理 -강헌 지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왜 명리학에 의존하게 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나이기에 자기자신을 더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는명리학을 공부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거나 혹은 어려운 현실과 복잡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 명리학에 의지하곤 한다. 한번 두번 의지하다보면 스스로 해쳐나가려 하기보다 자꾸 역술원을 찾게 된다. 그러다 보면 역술중독이 될수도 있다. 책에서는 말한다. 타고난 운명을 원국이라 하는데 이것은 30%에 불과하고 나머지 70%는 본인의 의지와 판단이라고 전한다. 운명은 움직이지는 것이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알게 된다. 다만 명리학을 공부한다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데 지혜롭게 사용할수 있다. 결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