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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4부, [역경] 의 풀이법) -정약용 지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4​부​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의순에게 당부한다 爲草衣憎意洵證言 [역경] 의 풀이법 [역경]의 글은 한 글자 한 구절이라도 괘상(卦象)에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다. 만약 성인이 가공적으로 설법하기를, 마치 선가(禪家)에서 참선(參禪)의 화두(話頭)가 한 사물에만 전적으로 집중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면 스스로 통하기 어렵다. 왕필(王弼)이 설괘(說卦)를 버리고 [역경]을 풀이하려 하였으니 또한 어리석지 아니한가? ​ ​ ​#유배지에서보낸편지 #정약용 #유배지에서보낸편지필사 #책소개 #책추천 #독서 #책읽기 #주부독서연구소 #다산정약용 #다산 #두아들 #두아들에게보낸편지 #두아들에게주는가훈 #둘째형님께보낸편지 #제자들에게당부하는말 #영암군수이종영에게당부한다 #정수칠에게당부.. 더보기
<책속글귀>인생학교 역경에 맞서는 법 中 #인생학교 #역경에맞서는법 #역경 1강 가족:반대감정의 병존 ※ 화학작용 유대계 이탈리아인 작가 프리모 레비 primo Levi 화학자 레비는 1944년 2월부터 1945년 1월까지 아우슈비츠 강제 수숑소에 감금됐다. 그는 여러 측면에서 자기가 화학자였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이 진실임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실은 그가 수용소의 실험실에서 일했다는 점이다. 나치는 그의 지식을 착취했다. 이것은 곧 그에게 혹독한 노동과 기상 조건을 피할 곳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좀 더 감지하기 어려운 두 번째 혜택도 어쩌면 못지핞게 중요했다. 레비는 화학자였기 때문에 원소 및 화합물로 실험을 하고 서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하는 일에 익숙했다. 사실상 모든 다른 사람들이 지나쳤을 법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