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더베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언 단상] simple The best 명언 단상 "내게 불필요한 물건이 왜 이렇게 많을까" -소크라테스 집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1년에 한 번도 손길이 가지 않는 물건이 태반이다. 옷이며 신발, 모자, 가방, 그릇, 액세서리, 수많음 물건이 주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지만 고스란히 보관될 뿐 사용되지 않는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불필요한 물건이라 하겠다. '언젠가는 쓸 거야' '맞아' '한 번은 쓰겠지' '꼭 버리고 나면 필요하다니까~' 라는 생각이다. '언젠가..."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지 못한다. 사 모으는 물건은 하나 둘 늘어나는데 정작 버려야 할 물건은 그대로니 공간이 부족하다. 큰 마음 먹고 집안 정리를 한바탕하고 나도 뭐가 없어졌는지 도무지 티가 나지 않을 정도다. 예전엔 '아나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