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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보는지혜

<책속글귀>- 세상을 보는 지혜 2 (by 주부독서연구소) -주위 사람들은 모두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자기만 혼자 험상궃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반대로 주위 사람들은 모두 슬퍼하고 있는데 자기만 혼자 즐거워하고 있다. 이런 경우 '사람의 도리에 어긋난다'고 말할 수 있다. -머리나 몸은 항상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머리는 쓰면 쓸수록 명석해지고 몸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튼튼해진다. 다만 정도가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는 책을 읽느냐 읽지 않느냐에 있다. 화복의 갈림길은 그 사람이 평소에 좋은 일을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에 있다. 빈부의 갈림길은 그 사람이 근면한가 아닌가에 있다. 훼방과 칭찬의 갈림길은 그 사람이 평소에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냐 없느냐에 있다. -남을 탓하지 않는 것이 자신을 높이는 가장 훌륭한.. 더보기
<책속글귀>- 세상을 보는 지혜 2 (by 주부독서연구소) -지혜가 있는 사람은 남에게 지나치게 어려운 일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의욕을 보이게끔 북돋워 줄 뿐이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선한 일을 한다. 상대방의 능력이 부족고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싫어하면 모처럼의 선행까지도 트집을 잡는 실수롤 저지르게 된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도 결점은 있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좋아하면 그의 결점까지도 얼버무리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이것이 편견이다. -마음을 가라앉힐 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항상 예리하게 판단할 수가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대하게 디면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그렇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들뜬 마음으로 일을 대하고 위축된 마음으로 일을 하려고 든다. 이래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헛된 인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