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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연결 지배성 -조광수 저​ ​ ​ 스마트 씽즈는 다른 말로 스마트 디바이스 혹은 임베디드 디바이스라고도 불린다. 사물 인터넷은 개별 디바이스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이고 이를 위해 사용하는 기기를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혹은 스마트 씽즈라고 부른다. 스마트 씽즈는 일반 사물이 스마트화된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스마트 씽즈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서비스다. 여기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는가가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 우리는 초연결사회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의 초연결과 사물인터넷 시대의 초연결은 양적인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인 비약에서 또 다르다. 기술적인 난이도마저 낮은 사물인터넷은 이종의 도메인을 수평적으로 연결하는 크로스 도메인 비즈니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점에서 사물인터넷의 영어 표현인 인터넷 오브 씽즈.. 더보기
마음속 글귀- 사람도 기계도 연결된다. 사람도 기계도 연결된다. 사물인터넷이 급속도로 확산된다. 스마트폰 어플로 실행하는 홈서비스는 집에 들어가기 전에 적정 온도를 맞춰 둔다. 스마트 홈을 주제로 조리, 주방, 가전, 에너지, 건강, 조명, 홈 케어, 육아, 가구, 식물재배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 반려동물인 애완견도 사물인터넷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 앞으로 하나의 개별적인 성능에서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이 발 빠르게 출시되고 있다. 융합의 시대,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이 적용이 된다. 날씨. 지도 등 같은 분야 혹은 다른 분야를 스마트하게 연계한다. 연결이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 아날로그 시대에 집을 나서면 보일러를 껐는지, 에어컨을 껐는지, 가스밸브는 잠갔는지, 하나하나 체크하고 집을 나서다가 다시 한번 확인하곤 한다. 사물인터넷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