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헤어지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지음 책소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에어 지음 제목이 마음에 든다. 다정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는 인간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닐 테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나아가 인간과 동물 사이에도 적요된다 하겠다. 우리는 적자생존이나 각자도생이라는 말에 머리를 쭈뼛 세우며 뇌에 강하게 각인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다정함은 편안함과 보살핌과 협력을 떠올리게 된다.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의 세계에서도 협력은 오래된 전략이다. 호모사피엔스의 초강력 인지능력은 바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의 진화력이다. 친화력은 자기 가축화를 통해 진화했다. 동물도 가축화를 통해 인간과 친화력이 생기고 손짓이나 몸짓을 이해한다. 가축화 징후는 얼굴형, 치아 크기, 각기 다른 피부색, 호르몬과 번식주기, 신경계에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