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샷시교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동준비-베란다 샷시(새시) 교체 겨울이 다가온다. 더운 건 잘 참는다. 추위는 그렇지 않다. 추우면 움추려들고 소화도 잘 안된다. 월동준비로 베란다 샷시(새시)를 교체했다. 올해 봄에 바꿔두려다 방충망만 교체하면서 잠시 보류했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되겠다 싶어 교체를 결정했다. 예전에 창문만 교체한 것으로는 부족하다. 늘 "바꾸자, 교체하자"라고 말을 꺼내는 것은 남편이다. 그럴 때마다 별로 귀담아듣지 않고 있다가 문득 실행하게 된다. 기존에 있는 샷시를 빼내고 새것으로 교체하려고 했다. 이중창으로 교체를 하면 단열효과는 뛰어나다. 가격 면에서 비싸다. 이중창 효과를 주기 위해 기존의 창을 그대로 살려 두기로 했다. 추가로 하나를 더 달면 이중창 효과가 있다. 베란다 안쪽으로 문틀을 넣어서 시공했기에 5cm 정도 나오긴 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