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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날마다 웃는 집 책속글귀 법륜스님 법륜스님 모든 문제는 자기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데 바깥으로부터 온다고 잘못 생각하고 문제를 풀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의 상처 때문에 지금도 괴롭게 사는 사람은 꿈속에 사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마음으로 이해하십시오. 자기 갈 길을 떳떳이 가되 부모의 마음은 이해해야 합니다. 남을 좋아하면 내가 즐겁고 남을 사랑하면 내가 기쁘고 남을 이해하면 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이 모두 나를 사랑하는 법입니다. '역시 내 아내만한 여자가 없구나! 내 남편만 한 남자가 없구나!' 하는 마음이 행복을 불러옵니다.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야 할 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따지고 보면 모두 자신의 욕망과.. 더보기
야단법석 2-법륜 지음 책속글귀 야단법석 2 -법륜 지음 [책속글귀를 재정리 한 것입니다.] ​ 언니가 항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갑작스레 닥친 일이어서 아픈 언니를 위해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걱정만 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하고, 동생으로서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무엇이 언니를 위하는 길인가요? ​ "동생인 질문자만 아미것도 해줄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자식도 해줄 수 없고 남편도 해줄 수 없고, 부모도 해줄 수가 없어요. 남의 인생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사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생 살이에서 두 가지 착각을 하고 있어요. 첫째,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줄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둘째,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이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