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출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스트 라이터 -앨러산드라 토레 지음 책 소개 고스트 라이터 - 앨러산드라 토레 지음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고스트'라는 단어로 인해 흥미를 끌지 못했다. 이어 '라이터'라는 단어를 본 순간 마음을 확 끌린다. 두 단어의 조합은 흥미로움을 순식간에 끌어올린다. 유령작가? 1장부터 내용이 강력하다. "말기 암입니다. 석 달 남았습니다." 헬레나, 그녀의 나이는 고작 서른두 살이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주인공, 그녀는 결심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쓰겠다고 아니 써야 한다고 말이다. 몇 년을 공들여 써야 할 이야기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세 달이 전부다. 그 사이 자신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 첫 장부터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흥미로움이 꿈틀거린다. 그녀는 편집자인 게이트에게 은퇴를 선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