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나의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이 높은 사람은무심한 법이다.하지만 무심을 기필한다면진정한 무심은 아니다. 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덕이 높은 사람은 무심한 법이다. 하지만 무심을 기필한다면 진정한 무심은 아니다. 저절로 없어지면 무심이고 우연히 있게 되면 유심한 것이야말로 진정한 무심의 경지다. 오원 「무심한 나의 시」 팔만대장경의 핵심은 마음 심(心)이라 했던가. 일상에서 화내고 미워하고 욕심내고 질투하며 마음이 어지럽다. 무심의 상태는 참으로 어렵다. "난 무심해질 거야" 하고 하는 순간 무심은 사라진다. 이러한 마음조차 저절로 없는 상태가 무심이라 한다. 우연히 있게 되면 유심한 것이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무심의 경지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 시작되어 마음에서 사라진다. 이 간단한 원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적용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마구잡이로 일어나는 가짜 감정은 쓰레기에 불과하다. 이러한 감정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