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몸 공부 -엄융의 지음 책속글귀 건강한 삶을 위한 내 몸 공부 - 엄융의 지음 요즘은 도서관에서 손 가는 대로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 몸 공부]도 제목을 보고 모셔온 책이다. 책의 앞부분을 조금 들여다보니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다. 지은이를 들춰본다. 1944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196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연배가 부모님 세대다. 생리학 연구와 교육에 종사하시고 교육에 종사하셨다. 책을 쉽게 쓰는다는 것은 대단한 내공이 있지 않고서는 힘들다는 생각이다. 어려운 내용인데 나의 무지함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그림을 더했다. 다시 한번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각과 후각은 구분할 수 없다? 미각은 혀의 표면에 존재하는 미뢰를 통해 입 속에 녹아 있는 음식물의 맛을 느낍니다. 원래는 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