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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걷기

오늘도 마이 걸었다~! 더보기
만보 걷기~! 너무 매운 주꾸미 저녁으로 주꾸미를 준비했다. 냉동 주꾸미인데 양념까지 되어 있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야채만 추가해서 볶았다. ​ 남편은 매운 것을 좋아하니 당연히 매운맛이다. 근데 문제는 매워도 너무 매운 것이다. 웬만큼 매운 것을 잘 먹는 남편도 맵다고 한다. ​ 보기에는 별로 매워 보이지 않았는데 맛을 보니 정신없이 맵다. 남편은 아이스크림으로 매운맛을 달래고 난 토마토에 꿀을 찍어 먹는다. 더보기
만보 걷기~♡ 내일은 2023 김창옥 토크 콘서트에 가기로 한 날이다. 20일 전 동네에 플래카드가 바람에 날리기에 눈길이 갔다. 김창옥 이름만 보고 지체 없이 검색했다. 대구에서 토크 콘서트 한다는 내용이다. 친구에게 같이 갈 것을 물었더니 흔쾌히 오케이 했다. 바로 예매를 했다. 내일 신나게 놀고 올 예정이다. ♡ 더보기
오늘도 만보 걷기~! 저녁엔 오랜만에 삼겹을 구웠다. 안방 그릴을 차리려니 귀차니즘~ 후라이팬에 새송이버섯을 넣어 삼겹을 구웠다. 후다닥 먹고 정리도 빠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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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 걷기~! 오늘의 저녁은~? 이것저것이다. 🔸된장찌개 끓여놓고 -다시마와 멸치로 다시 물을 끓여 된장을 푼다. 무, 호박, 표고버섯, 시래기, 당근, 양파, 고추, 갖은 야채와 두부를 넣어 끓였다. 🔸배추전도 굽고 -배추를 채 썰어 실험적으로 표고버섯가루, 들깨가루를 넣어 밀가루와 물 조금 넣어서 버무리듯 했다. (야채튀김처럼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급했나? 소금이 골고루 섞이지 않아 부분부분 짜다) 🔸계란찜도 하고 - 계란 3개 풀어서 물 넣고 소금 톡톡, msg 살짝 넣어서 전자레인지 5분 돌렸다. 🔸만두도 구웠다. 오늘 저녁은 이것저것으로 해결~! 더보기
만보 걷기~! 저녁에 뭐 먹지? 된장찌개 끓여야겠다. 된장찌개를 끓이려고 냉장고에서 주섬주섬 재료를 꺼낸다. 그때 냉장고 한편에 자리 잡은 닭 한 마리가 눈에 띈다. 된장찌개 말고 삼계탕으로 해먹자~! 요리도 훨씬 쉽고 말이야~ 삼계탕을 올려놓고 후다닥 청소기 돌린다. 배추 겉절이와 삼계탕에 찹쌀을 말아서 저녁 해결이다. 더보기
만보 걷기~! 걷기를 통해 계절감은 확실하게 느낀다~♥ 더보기
만보 걷기~ "밥맛이 너무 좋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저녁을 준비한다. 남편에게 묻는다. 대단한 메뉴는 아니지만 그래도 묻는다. 여보~ 김치찌개 끓일까? 된장찌개 끓일까? 보통은 김치찌개 한번, 다음은 된장찌개 한번, 돌아가면서 끓였다. 응~ 김치찌개~ 역시나 남편은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김치찌개를 좋아한다. 난 시래기 넣어 끓인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 둘 다 끓이면 되지~~^____^ 냄비를 2개 올려놓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동시에 끓인다. 늘 하던 음식이니 조금 분주하게 뚝딱 끓였다. 기름진 음식이 좀 땡기니 만두를 몇 개 노릇하게 굽는다. 김장김치와 배추 무친 것도 곁들인다. 냄비에 끓인 찌개를 뚝배기에 각각 덜어내어 먹는다. 음식 솜씨는 그대로인데 "밥맛이 왜 이렇게 좋지?" 한 그릇 뚝딱 먹고 나니 볼이 벌겋다. 보양식 먹은 것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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