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치료

비블리오테라피- 조셉 골드 지음 책소개 비블리오테라피 - 조셉 골드 지음 독서치료, 책속에서 만나는 마음치유법 Bibliotherapy: 'biblio'는 그리스어로 '책'을 뜻하는 단어로서 비블리오테라피는 독서를 통한 심리치료를 말한다. 독서는 치료의 효과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비추어 보며 마음 상처를 들여다보게 된다. 독서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은 한 가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스스로 시도해 보고 치료해 나가는 것이다. 자신은 의사가 되고 책은 명약이 된다. 자기를 자장 잘 아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어떤 치료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기에 치료 효과도 빠를수 있다. 독서가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은 경험으로도 알게 되었지만 여러 책을 통해서도 알려준다. 나뿐만 아니라 독서로 치료.. 더보기
독서치료 마음속 글귀 치유로서의 독서 ​ 독서는 치료의 효과가 있다.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영혼을 치유하는 장소" -고대 테베의 도서관 "영혼을 위한 약 상자" -중세 스위스의 성갈(St. gall) 수도원 ​ 이런 글귀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독서인은 경험했을 것이다. 나 또한 가정의 위기에서 마음의 힘겨움과 상처를 치유받은 경험이 있다. 독서는 자기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로 만들어 준다. 독서를 하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다독이고 어루만지며 '괜찮다'라는 끊임없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실질적으로 독서는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독서치료는 책이나 문학을 의료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