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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베껴쓰기

<논어 필사> 15기 수료증! ​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 ​​ 완료하였습니다. ​ ↙ 2021. 9/23 ~ 2021. 10/22 (1개월) ​ ​ ​ 축하드립니다.​ ​ ✔ 아이디 : 이숙영 프로젝트 15기 수료하였습니다. ​ ​ 논어 필사 프로젝트 누구나 도전 가능합니다. ​​ 16기모집 ​ 기간: 1달 (2021. 10.25 ~ 2021. 11.24) 재도전 가능합니다.^^ ​ ​ ​ 신청은? ↙↙↙↙↙↙↙↙ https://band.us/band/56367203/post/14622 #논어필사 #논어필사프로젝트 #독서호르몬 #독서호르몬프로젝트 1기 기간: 1 주부독서 연구소-책속글귀,좋은글,명언,독서,책읽기,인문학,천권독서 | 밴드 band.us #독서호르몬 #논어필사 #논어필사수료증 #논어필사 15기수료증.. 더보기
논어제10편-향당 책속글귀 논어 -공자 지음 제10편 향당 1. 공자께서 마을에 계실 때에는 겸손하고 과묵하여 말을 못하는 사람같으셨다. 그러나 종묘와 조정에 계실 때에는 분명하게 주장을 펴시되 다만 신중하게 하셨다. 2. 조정에서 하대부와 말씀하실 때에는 강직하셨고, 상대부와 말씀하실 때에는 부드럽게 어울리시면서도 주장을 분명히 하셨으며, 임금이 계실 때에는 공경스러우면서도 절도에 맞게 위엄을 갖추셨다. 3. 임금이 불러 나라의 손님을 접대하게 하면, 얼굴빛을 바로잡으시고 공경스럽게 밝걸음을 옮기셨다. 함께 서 있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실 때는, 마주잡은 두 손을 좌우로 돌리며 좌우의 사람들에게 읍을 하셨는데, 읍을 하실 때마다 옷이 앞뒤로 가지런히 움직이셨다.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실 때에는, 손의 움직임이 새가 날개를 .. 더보기
논어 제6편-옹야 책속글귀 논어 -공자 지음 제6편 옹야 ​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옹(염옹,중궁의 자)은 임금 노릇을 맡길 만하다." ​ 중궁이 자상백자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괜찮지, 소탈한 사람이니까." ​ 중궁이 말하였다. "항상 경건하면서도 행동할 때는 소탈한 자세로 백성들을 대한다면 또한 괜찮지 않습니까? 항상 소탈하면서 행동에 옮길 때도 소탈하다면 지나치게 소탈한 것이 아닙니까?"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네 말이 옳구나." ​ ​ 2. 애공이 물었다. "제자 중에 누가 배우기를 좋아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안회라는 사람이 배우기를 좋아해서,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고 같은 잘못을 두 번 저지르지 않았는데, 불행히도 단명에 죽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사람이 없으니,.. 더보기
논어 제3편-팔일 논어 -공자 지음 논어 제3편 팔일 1. 공자께서 계씨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뜰에서 천자인 양 여덟 줄로 춤추게 하다니 이것을 참고 봐줄 수 있다면 그 무엇인들 참고 봐주지 못하겠는가?" 2. 노나라의 세도가인 세 대부의 집안에서 제사를 지낸 후에 [시경]의 [옹]을 노래하면서 제기를 거두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사를) 돕는 것은 제후들이요, 천자께서는 장엄하시도다'라는 가사의 노래를 어찌 세 대부들 집안의 사당에서 쓰는가?" 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되어서 인하지 못하다면 예의를 지킨들 무엇하겠는가? 사람이 되어서 인하지 못하다면 음악을 한들 무엇하겠는가?" 4. 임방이 예의 근본을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대단한 질문이로다! 예는 사치스럽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낫고, 상.. 더보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논어 제17편] [논어 제17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서로 멀어지게 된다. 오직 최상급의 지혜로운 사람과 최하급의 어리석은 사람만은 바꾸지 않는다. 자장이 공자에게 인(仁)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천하에서 다섯가지를 실천할 수 있으면 그것이 인이다.' '그 내용을 여쭙고 싶습니다.' '공손함, 너그러움, 미더움, 민첩함, 은혜로움이다. 공손하면 업신여김을 받지 않고,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며, 미더우면 사람들이 신임하게 되고, 민첩하면 공이 있게 되고, 은혜로우면 사람들을 부릴 수 있게 된다. 유야, 너는 여섯가지 덕목과 그것들을 가리는 여섯가지 폐단에 대해 들어보았느냐? 자로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앉거라, 내가 너.. 더보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논어 제15편]이어서 [논어 제15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도를 넓힐 수 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 잘못이 있어도 고치지 않는것, 이것이 바로 잘못이다. 나는 일찍이 종일토록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자지 않고서 사색을 해 보았지만, 유익함은 없었고, 공부하는 것만 못했다. 군자는 도(道)를 추구하지 밥을 추구하지 않는다. 농사를 지어도 굶주림에 대한 걱정은 그 안에 있지만, 공부를 하면 녹봉이 그 안에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도를 걱정하지 가난을 걱정하지 않는다. 지혜가 거기(맡은 직책)에 미치더라도 인(仁)으로 그것을 지킬 수 없으면, 비록 얻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잃는다. 지혜가 거기에 미치고 인으로 그것을 지칠 수 있더라도 엄숙한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공경하지 않는다. 지혜가 거기에 미.. 더보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논어 제14편]이어서 [논어 제14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 자공이 말하였다. '어찌 선생님을 몰라주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일들을 배워서 심오한 이치에까지 도달하였으나, 나를 알아주는 것은 저 하늘이로다!' 현명한 사람은 도가 행해지지 않는 세상을 피하고, 그 다음은 어지러운 지역을 피하고, 그 다음은 무례한 사람을 피하고, 그 다음은 그릇된 말을 하는 사람을 피한다. 윗사람이 예(禮)를 좋아하면, 백성들은 부리기가 쉬워진다. 자로가 군자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 수양을 통하여 공경스러워져야 한다.' '그렇게만 하면 됩니까?' '자기수양을 통하여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만 하면 .. 더보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논어 제14편]이어서 [논어 제14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의 말에 대해 부끄러움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것을 실천하기 어렵다. 자로가 임금 섬기는데 대해서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속이지 말고 앞에서 바른 말을 하라.' 군자는 고상한 데로 나아가고 소인은 세속적인 데로 나아간다. 옛날에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수양을 위해서 했는데, 요즘 공부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한다. 그 직위에 있지 않다면 그 직위에서 담당해야 할 일을 꾀하지 말아야 한다. 군자는 그의 말이 행동을 넘어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군자의 도(道)가 세가지 있는데, 나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인(仁)한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공이 말하였다. '선.. 더보기
<논어필사 > 프로젝트 1기 수료증 #독서호르몬 #논어필사 #논어필사수료증 #논어필사1기수료증 #독서호르몬프로젝트 ​ ​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 완료하였습니다. ​ ​ 함께 축하해 주세요.~^^ ​ ​ ​ ✔ 논어필사 제1기 ​ ​ ↙ 2020. 6/1 ~ 2020. 6/30. (1개월) ​ ​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 ​ ✔ 아이디 : 이황은 프로젝트 1기 수료하셨습니다. ​ ​ ✔ 아이디 : 도아영 프로젝트 1기 수료하셨습니다. ​ ​ ✔ 아이디 : 서영주 프로젝트 1기 수료하셨습니다. ​ ​ ✔ 아이디 : 손희경 프로젝트 1기 수료하셨습니다. ​ ​ ✔ 아이디 : 홍영주 프로젝트 1기 수료하셨습니다. ​ ​ ✔ 아이디 : 채원맘 프로젝트 1기 수료하셨습니다. ​ ​ ✔ 아이디 : 꿈꾸는 다락방 프로.. 더보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논어 제 9편] [논어 제 9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삼베로 만든 관을 쓰는 것이 예법에 맞지만, 지금은 명주로 만든 것을 쓴다. 이것이 검소하므로 나는 여러 사람들이 하는 것을 따르겠다. 마루 아래에서 절하는 것이 예법에 맞지만, 지금은 마루 위에서 절을 한다. 이것은 교만한 것이므로, 비록 여러 사람들과 다르더라도 나는 마루 아래서 절하겠다.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절대로 하지 않으셨다. 사사로운 뜻을 갖는 일이 없으셨고, 기필코 해야 한다는 일이 없으셨으며, 무리하게 고집부리는 일도 없으셨고, 자신만을 내세우려는 일도 없으셨다.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나는 아는 것이 없다. 그러나 어떤 비천한 사람이 나에게 질문을 한다면, 아무리 어리석더라도 나는 내가 아는 것을 다하여 알려 줄 것이다. 공자께서는 상복을 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