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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니

힘든 하루,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마음속 글귀 새벽 일찍부터 저녁까지 나를 위한 시간이 없다면 어떨까?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지면 영혼이 시들어간다. 자기 자신을 만나는 시간은 자기를 위한 시간이다. 몸은 바쁘다. 마음도 바쁘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데 영혼은 점점 황폐해진다. 새벽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는다면 피곤하지 않다. 아니 피곤하더라도 보람과 희열이 있다. 반대로 누군가에게 이끌리듯 하거나 무엇인가에 쫓기듯 하루를 보낸다면 보람과 열정은커녕 삶의 의미를 찾을 수도 없고 재미도 없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할 때 활기를 띠고 삶이 의미 있어진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활력을 잃고 힘이 없다면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자기를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기를 만나는 시간을 무엇으로.. 더보기
지금 괜찮니? 마음속 글귀 한 달. 2월이라는 새로운 달을 맞았다. 한 달이란 1년에 비해 부족한 기간이다. 10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기간이다. ​누군가에겐 부족한 시간이고 누군가에겐 넘치는 시간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아무 문제 없는 듯 보인다. 한 달이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나? 강제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내몰려 떠밀리듯 생활한 것은 아니었나? 정말 몸과 마음에 정말 아무 문제가 없는 걸까? ​ '그래 문제없어, 난 괜찮아 '라는 마음의 답이 돌아온다면 다행이다. 문제없는 척 살아가고 있다면 다시 한번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 ​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산다는 건 자신의 의자가 무척 반영된다. 오늘은 흔히 살아가지는 대로 몸의 습관에 따라 생각도 습관에 따라 돌아가기 때문이다. 쉴 틈 없이 뭔가를 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