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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상

주역인문학 -김승호 지음 책속글귀 주역인문학 -김승호 지음 ​ ​주역에 관한 책을 처음 접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주역을 만났다. 수박의 겉모습을 본것 같다.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알수 없지만 수박의 겉모습을 처음 발견한 것처럼 신기해 하며 바라본 느낌이다. 주역, 주나라에서 만든 철학서이며 역(易: 바꿀역)이다. 주역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괘상[ 卦象 ]이다.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중국의 철학서 《주역(周易)》의 골자를 이루는 64괘의 형상. 괘상은 음양(陰陽)에 의하여 형성되며, 4상(四像)에서 8괘로, 8괘에서 64괘로 발전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괘상[卦象] (두산백과) 처음 만나는 것은 양과 음에 대해서다. 기호로는 양(ㅡ), 음(- -)으로 표현한다. 대략적으로 음, 양에 대해 정리해 보면 음양은 주역.. 더보기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4부, [역경] 의 풀이법) -정약용 지음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4​부​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의순에게 당부한다 爲草衣憎意洵證言 [역경] 의 풀이법 [역경]의 글은 한 글자 한 구절이라도 괘상(卦象)에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다. 만약 성인이 가공적으로 설법하기를, 마치 선가(禪家)에서 참선(參禪)의 화두(話頭)가 한 사물에만 전적으로 집중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면 스스로 통하기 어렵다. 왕필(王弼)이 설괘(說卦)를 버리고 [역경]을 풀이하려 하였으니 또한 어리석지 아니한가? ​ ​ ​#유배지에서보낸편지 #정약용 #유배지에서보낸편지필사 #책소개 #책추천 #독서 #책읽기 #주부독서연구소 #다산정약용 #다산 #두아들 #두아들에게보낸편지 #두아들에게주는가훈 #둘째형님께보낸편지 #제자들에게당부하는말 #영암군수이종영에게당부한다 #정수칠에게당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