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하만사는 마음에 달렸을 뿐이네. 워킹작가의 일상생각 천하만사는 마음에 달렸을 뿐이네. 마음은 장수요, 기운은 졸개이거늘 장수가 가는데 졸개가 어찌 가지 않겠는가? -채제공 [유관악산기] 마음이 가야 몸이 가고 몸이 가야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은 어느 것이 먼저랄 것이 없다. 서로 연결되어 있고 가장 가깝게 오간다. 우리는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중히 여긴다. 기운이 따르기 때문이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이루고 만다. 채제공은 관악산 기행에서 아주 멋진 말을 남겼다. '마음은 장수요, 기운은 졸개 이이거늘, 장수가 가는데 졸개가 어찌 가지 않겠는가?' 움직여 가는 것이야 몸이겠지만 그 먼저 마음이 가야 한다. 관악산 기행에서 한 말이지만 일상에서도 적용된다. 스스로 마음을 잘 조절하면 행하게 되는 것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