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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명언

[공자 명언 모음] #명언 #명언모음 #공자명언모음 더보기
​명언으로 본 <공자의 생애> ​ ​명언으로 본 ​ ​ "도대체 추(鄹)의 시골뜨기의 아들인 공자(공자의 아버지는 추의 대부였다)를 가리켜 예절에 밝다고 누가 얘기했는가. 태묘에 들어가서 의식의 절차에 관하여 매사에 질문만 하지 않았는가" 하고 모멸적(侮蔑的)태도로 공자를 비난했다. 이 말을 듣고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모르는 것을 신중하게 묻는 것이 바로 예다." -팔일편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이 나에게 큰 덕을 주셨다. 환퇴 따위가 나를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인가." ​ -술이편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도 곤궁한 지경에 빠지는 일이 있다. 소인은 곤궁한 지경에 빠지면 난동(難動)을 부리고 인도(人道)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군자는 곤궁한 처지에 빠져도 결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위령공편 .. 더보기
명언으로 본 <교육자로서의 공자> 명언으로 본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집이 열 채쯤 되는 조그만 마을에도 나만한 정도의 성실한 사람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만큼 학문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공야장 ​ ​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태어날 때부터 도를 아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고대의 학문과 문화를 좋아하여,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공부하여 진리를 탐구한 사람이다." -술이편 ​ ​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공부한 것을 묵묵히 마음에 깊이 새기고, 배우는 데 싫증을 느끼지 않고 가르치는 데 권태를 느기지 않는다. 이런 정도의 일은 내가 능히 할 수 있는 일이다. 배우는 데 염증을 느끼지 말고, 가르치는 데 권태를 느끼지 말라." -술이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육포 한 묶음 이상의 .. 더보기
명언으로본 <정치가로서의 공자> 명언으로본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도 이제는 많이 늙었구나. 젊어서 꿈에 주공을 자주 뵈었는데, 요즘은 꿈에 주공이 보이지 않는다. " -술이편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나라는, 하(夏)나라의 은(殷)나라의 여러 제도를 참고하여 훌륭한 문화를 창조했다. 나는 주나라를 모범으로 삼고 주나라를 따르려고 한다." -팔일편 ​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옛날의 성군(聖君)인 순임금과 우임금이 천하를 다스리던 모습은 참으로 놀랍고 위대하다. 이 두 성군은 천하를 잘 다스리면서도 본인이 천자(天子)의 자리에 앉았다, 천하가 내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태백편 ​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요임금님의 군주로서의 태도는 참으로 위대하다.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것은 하늘뿐인데 요임금님만이 .. 더보기
명언으로 본 <공자의 인간상> ​ 공자께서 말씀하기를,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서 설 수가 없고,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요왈편 ​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덕을 갈고닦기로 결심을 하였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고,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는 일이 지지부진하고, 옳은 것을 듣고도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나의 좋지 못한 결점을 알면서도 옳게 개선하지 않는다. 이 네 가지가 내가 근심하고 걱정하는 일이다." -술이편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 잠을 자도, 즐거움이 또한 그 속에 있다. 불의하면서 부와 귀를 누리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뜬 그름과 같다." -술이편 ​ ​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노인들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고, 친구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