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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한번

나는 고작 한번해봤을 뿐이다-김민태 지음 책속글귀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김민태 지음 ​ 2017년에 읽었던 책이다. 읽었던 책도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표지를 보고서야 기억이 난다. 아하~! ​ 읽은 책을 다 기억하려 하지도 않지만 읽은 책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모두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나의 무의식에서 존재하다가 생각하고 행동할 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 한 번이라는 최소의 단위, 고작라는 별것 아닌 것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혹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 고작 한 번이다.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여러 번이 되면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운명을 바꾸는 기회나 계기가 된다고 하면 너무 거창하다고 할 것인가? 만일 한 번으로.. 더보기
<책속글귀>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中 #한번하기 #고작한번 우리는 살면서 종종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한다. 혁신적인 사람들로 인해 그 혜택을 전 인류가 누릴 정도니, 사람들은 그들을 기꺼이 '위인'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 역시 처음부터 탁월한 계획표를 가지고 일을 벌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시작은 미비했고, 무수히 많은 작은 도전 중에 어쩌다 작은 성공이 걸려든 것이다. '어쩌다'가 그들을 폄하하는 말이 아닌 이유는 '무수히 많은' 도전이 그 가치를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쨌든 일단 '성공해 보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 성공이 다시 더 큰 도전을 이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p55 드리마틱한 성공담을 만든 이들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시사한다. 첫째, 새로운 일은 작은 계기에서 시작된다. 둘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