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립의 시대 -노리나 허츠 지음 책소개 고립의 시대 - 노리나 허츠 지음 초연결 세계에 격리된 우리들 고립은 외로움이다. 초연결시대에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지만 외롭다. 책장을 빠르게 넘겨본다. 넘기면서 시선이 멈추는 곳에 조금 머문다. 초연결시대 늘 함깨 하지만 늘 혼자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몸에 지니고 있을 때 낯선 사람과 미소를 주고 받는 일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디지털 없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 60분, 하루30분이라도 디지털 없는시간을 가져야 한다. 아날로그의 시간이 필요하다. 책읽는 시간, 산책하는 시간, 명상하는 시간, 대화하고 공감하는 시간이다. 책속으로 나 역시 누구 못지않은 죄책감을 느낀다. 휴대전화는 우리의 애인이자 불륜 상대다. 오늘날 우리는 옆에 사람을 두고 노골적으로 휴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