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옷젖듯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마음속 글귀 너를 보면 내가 보이고 나를 보면 네가 보인다 너와나 은연중에 서로에게 길들여져 다르다 말하지만 그속에는 비슷하네. 언제가 네가한말 무의식에 내가하고 지난날 내가 한말 오늘되니 네가하네. 함께한 생활속에 서로서로 닮아가니 부부라 다를소냐 친구라고 다를소냐 맞거나 틀리다고 옥신각신 하다가도 비슷한 생각하며 토끼눈에 웃고마네. 함께한 사람들이 중요하다 말하는건 가랑비 옷젖듯이 스며들기 때문이오.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