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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책]

책 읽은 것 말고 내세울 만한 것이 하나 없는 평범한 주부 이야기-'일일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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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은 것 말고 내세울 만한 것이 하나 없는 평범한 주부 이야기-'일일일책'

 

 


 


평범한 주부 독(讀)한 여자는 책을 읽었다는 것 말고는 내세울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독(毒)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한 독서였다. 독서의 시작은 독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마음의 독은 빠지고 독(讀)만 남았고 독서하는 여자'독한여자'가 되었다.

독서는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친 삶을 회복시켜 주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갔기에 책의 마음에 닿을 수 있었다. 불평을 그만두고 있는 그대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 변화는 그때부터였다.

 





변화는 한 번에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 번의 실수를 거치며 서서히 일어난다. 충분한 담금질을 통해 굳어지고 단단해지면서 자리를 잡는다.

내가 긍정하면 주위도 긍정한다. 혼자서 바꾸기 힘든 소소한 변화를 책이 도와준다. 방법을 알았으면 적용해본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다. 자신과 맞닿아 있는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이다. 변화는 서서히 일어난다.

-일일일책 중에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5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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