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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다]
오늘은 한다.
오래된 동전 저금통 처리하기.
언젠가 해야지 하면서
미뤄두었던 일
돼지 저금통 정리하기.
[오늘은 한다]를 통해
실천했다.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동전.
예전에 500원만 있어도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다.
노래 가사처럼
'아~옛날이여'가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먼지가 앉은 돼지 저금통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난지 오래다.
오늘 돼지 저금통을 털었다.
동전이 와르르르~~🎶
돈 내려온다~ 돈 내려온다~🎶
동전 분류하면서 꿈속에서
동전을 줍던 기억이 난다.
주워도 주워도 자꾸만 나오는 동전,
동전은 근심, 걱정이란 꿈해몽을
본듯하다.
동전을 정리하며 근심. 걱정도
싹 쓸어서 정리한다.
은행에서 동전 분류기에
동전을 와르를 넣으니
깔끔해져서 나왔다.
무통장 입금을 통해
동전을 정리했다.
속이 시원~~하다.
266,550원
반찬값으로 써야겠다.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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