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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7/24
제자가 물었다.
"사무사思無邪라는 한마디가
어떻게 시경 300편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까?
선생이 말하였다.
"어찌 시경 300편 뿐이겠느냐.
육경도 이 한마디에 들어 있으며
성현들의 모든 말씀도 마찬가지다.
이 한마디 외에
다시 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냐"
-왕양명 (중국 명나라 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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