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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3/4
"나무처럼만 살자.
제 홀로 뿌리 내리고
제 홀로 가지 뻗고,
때 되면 잎새 떨구는
나무처럼.
알아볼 자 없다고
악쓰거나 티 내지 않은 채
안으로 속살을 키워 내는
나무처럼.
-노신(중국의 문학자,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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