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의 명언 3/23
얼마 전 오하이오 시골을 지나다가
기념품 상점에 걸린 팻말들을 보았다.
보통은 '판매완료'라고 써놓을 텐데
'죄송해요, 늦으셨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바로 그거다.
희망의 묘비가 있다면
저 말을 비문으로 새기면
딱 맞겠다 싶었다.
-조지 스타이너
728x90
반응형
'<오늘의 명언> > 오늘의명언-202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명언 3/25 (0) | 2024.03.25 |
---|---|
오늘의 명언 3/24 (0) | 2024.03.24 |
오늘의 명언 3/22 (0) | 2024.03.22 |
오늘의 명언 3/21 (0) | 2024.03.21 |
오늘의 명언 3/20 (0) | 2024.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