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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오늘의 명언-2021년

오늘의 명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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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12/6


"자식들이 천 마디나 말을 하여도
그대는 언제나 듣기 좋아하지만


부모님이 어쩌다가 입을 여시면
쓸데없이 참견한다 쏘아붙이네.


참견이 아니라 걱정되어 그러신 게지
흰머리 되도록 아는 것 많으시다네


그대여 노인 말씀 공경하여 받들고
젖내 나는 입으로 길고 짧음 다투지 마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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