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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나답게 살기 위해
타인의 시선을 걸러야 한다."
우리는 타인을 얼마나 의식하는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있는가?
자신감이 있으면 스스로 당당하다.
행동에도 나타나고
말투에도 드러난다.
타인의 시선을 적당한 거름망을 통해
걸러낼수 있어야 한다.
만약 친구가 나에게 얼굴
여기저기에 끄으름이 묻었다고 말한다.
주위에 얼굴을 확인할수 없다.
거울이 있는 곳까지 이동하는 동안
우리의 행동은 어떻게 변할까?
타인을 의식하게 되고
행동은 부자연스러워진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까를 생각하게 되며
자격지심에 빠지기도 한다.
웃음거리가 된 것 같고
나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다.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겨우 거울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미소를 짓는다.
친구가 얼굴에 끄으름이 묻었다고
장난을 친 것이다.
얼굴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왜 바보처럼 타인을 의식하며 전전긍긍했을까~
그럴필요가 없었는데 말이다.
우리가 타인의 시선에 좌지우지 된다면
나답게 살아갈수 있을까?
타인의 시선을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지만,
생각과 말과 행동까지 타인에 의해 지배하게
놔두어서는 안될것이다.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면
타인의 시선에서
보다 자유로울 필요가 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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