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는 이곳이 좋다.
조용해서 좋고
책이 있어 좋고
책장 사이 냄새가 좋고
투명인간 된것 같아 좋다.
누가 봐 주지 않아도
누구를 의식하지 않아도
나의 존재가 가까이 다가온다.
마음이 편안하다.
무엇보다 이곳이
그냥 좋다.
이런 나는 간서치看書癡
간서치인 내가 좋다!
728x90
반응형
'<소소한 일상과 생각> > 소소한일상-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일상-토요일 저녁 비타민보충 (0) | 2019.02.23 |
---|---|
소소한 일상- 쿠키 하나의 행복 (0) | 2019.02.20 |
소소한 일상-일요일 아침이 행복한 이유 (0) | 2019.02.17 |
소소한 일상- 찜닭에 유치함 더하닭 (0) | 2019.02.15 |
소소한 일상-생일도 아닌데 선물이~좋은 생각 3월 호 (0) | 201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