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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오늘의 명언-2019년

달력 한장 12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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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 한장일세 낙엽처럼 애처롭네
그만던 날짜들은 어디론가 사라졌나

위태한 달력한장 외롭기가 그지없네
그중에 위로되는 클스마스 눈에띄네

외로운 사람들이 더외롭지 않아야해
추위에 마음마저 외롭다면 어이할꼬

누구나 똑같다네 주어지는 시간만은
하루가 소중하니 12월에도 행복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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