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김승호 지음 독서노트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 김승호 지음 책을 읽었을 때 내용이 좋으면 같은 저자의 책을 찾아서 읽게 된다. 전작 읽기라 한다. 근래에 저자의 책을 따라 읽다 보니 내용이 겹치는 경우가 생긴다. 과 내용이 겹친다. 책을 읽으며 발췌하는 부분도 희한하게 겹친다. 주역을 읽다 보면 괘상을 많이 만난다. 블로그 포스팅에 힘겨움이 있어 괘상은 빼고 정리한다. 관심 있으신 분은 직접 책을 접해보는 것이 좋겠다. 괘상을 어렵지 않게 설명해서 주역에 무지한 나도 따라갈 수 있었다. 양이 깊숙이 있고 음이 높게 가 있으면 삶이고, 음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양이 위로 올라가고 있으면 죽음이다. 우리의 영혼은 근원인 하늘의 기운(하늘)과 물질인 뇌를 매개하는 존재다. 영혼의 힘이 강하면 그 작용이 많아질 수밖.. 더보기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독서노트 2000년생이 온다 - 임홍택 지음 초합리, 초개인, 초자율의 탈회사형 AI인간 2000년 생이 온다. 이번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제목 때문이다. 아들이 2000년생이다 보니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다. 자녀 세대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 2000년생은 이제 20대가 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이다. 이들은 중소기업 정규직을 선택하기 보다 시간제 근로를 선택한다. 시간제 근로는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임금의 차이가 상당히 줄었기 때문이다. 야쿠르트 아줌마에서 야쿠르트 언니들이 생겨난다. 직업에 대한 생각이 기성세대와는 달라 보인다. 노동의 대가는 월급이다. 적법한 대가를 원한다. 열정페이나 사명감 페이 같은 불합리한 대우에 저항한다. 합리적이지 않다고 여긴다... 더보기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김승호 지음 독서노트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 김승호 지음 .. 더보기 이전 1 2 3 4 ··· 3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