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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화(火) 키우지 말자
화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위험하다.
감정이 요동칠 때
조용히 자신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 '화가 나 있구나' 인정하고
타인에게 감정을 전달하지 말아야 한다.
화의 원인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타인에 의한 화인지
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화인지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인지.
천천히 생각하다 보면
화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신에게 집중할 때
화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지나간다.
상대방에게 화를 전달하면
화에 힘을 실어주는 격이다.
분노의 감정이 점점 더 고조되거나
폭발한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호흡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하거나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몸을 움직여
분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다.
화, 분노가 타인에 의한 것이든
호르몬작용이든
자신에게서 시작된다.
오늘 하루도
자신과 대화하며
잘 지내겠다는 다짐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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