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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4년

<책수련> 프롤로그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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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수련>속   ---- ID: 주부독서연구소 story   < 116 page>

 

 

 

책수련

 

"책읽기가 나를 바꾸었고, 글쓰기로 내 인생이 달라졌다." 

 

"독서는 돈 안 드는 가장 훌륭한 쾌락이다."

-몽테뉴

 

 

"독서는 독특한 본질상 고독 속의 대화가 만들어내는 유익한 기적이다."

-마프셀 프루스트

 

 

"독서는 순전한 내면성의 행위다.

그 목표는 단순한 정보의 소비가 아니다.

독서는 자아와의 만남의 기회다.

책은 지금껏 인간이 만들어낸 것 중

최고의 것이다."

-제임스 캐럴

 

 

"독서를 배우면 다시 태어나게 된다."

-루머 고든

 

 

"어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을 발견하고 고양시키는 것을 뜻하며

그러한 도구로 책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클리프톤 데이디먼

 

 

 

 

 

 

 

 

 

프롤로그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

우리는 늘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았다면 우리는 성공한 것이다.

우리는 또 본능적으로 우리 자신을 뛰어넘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세상을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타인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타인의 상상력으로 생각하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고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럴 때 그 타인이 역사적 위인이라면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진다.

방법은 '책 수련'이다.

어떤 위인은 똥지게를 지고 나르면서 책을 읽었고, 어떤 위인은 전쟁터에서도 책을 읽었다.

또 어떤 위인은 사형 집행 직전에도 책을 읽었다. 우리라고 그러지 말란 법 없다. 책을 읽어야 한다. 거침없이 많이 읽어야 한다. 혼신을 다해서 읽어야 한다.

살아가면서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혼신을 다해 책을 읽는 사람은 그 어떤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배울 점을 찾이 자신을 성장시킨다. 넘어지고 깨지는 것이 젊은이의 특권이라면 어디서든 책을 읽는 것은 독서가의 특권이다.

나는 인간이 만들어낸 수많은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이 책이라고 본다. 실로 깊고 넓은 것이 책의 세계다. 그런 세계를 고작 한두 시간 여행하고서 다 봤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적게 읽고 큰 것을 바랄 수 없다. 책은 꾸준히 읽어야 한다. 많은 시간과 노력, 에너지와 정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읽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라도 읽은 만큼 성장하게 돼 있다.

결국 독서만큼 남는 장사는 없다. 주식에 투자하거나 사업을 하면 손해를 보기도 하고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친구를 만나거나 이성을 사귈 때도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심지어 결혼도 잘못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하지만 독서는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 하는 만큼 남고 하는 만큼 성장한다.

결국 '당신이라는 사람'은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의 축적물이다. 탁월함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습성인 것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듸 말처럼 탁월함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 축적된 행위의 결과물이다. 독서만큼 그 양이 축적돼을 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습관처럼 몸에 밴 독서는 미처알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게 하고 또 다른 자신과 만나게 해준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진짜 지신을 모른 채 평생 가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

책은 단순히 종이아 글자의 집합체가 아니다. 우리삶을 지탱해 주는 뿌리와 같은 것으로 책 속에 우리가 찾고자 하는 진짜 모습이 녹아 있다. 그러니 독서를 통하면 당신 자신을 만날 수 있다. 독서로 우리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다. 당신이 읽은 책만큼 행동할 수 있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고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있다. 지금 당신이 보는 세계는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평생 많은 것을 경험하며 살았다고 해도 미처 보지 못한 세계가 끝없이 존재한다. 그 세계가 책에 의해 만들어지고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은 만큼 자신과 세상을 알 수 있고 변화시키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책수련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부디 책을 많이 읽기 바란다. 그렇다고 해도 이 세상의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는 없다. 또한 어떤 책도 완벽히 읽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다 읽겠다는자세를 가져야 한다.

"살아가는 동안 완벽은 늘 나를 피해가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늘 완벽을 추구하리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명심하자.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몇 년간 책 수련을 제대로 해보라. 그리고 경험해보라. 독서의 위력을 말이다.

당신 자신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삶이 달라짐을 학실하게 경험할 수있다.

그렇게 되면 밥 먹는 것은 잊어도​ 책 읽기는 빼먹을 수 없게 된다.

평생 책 수련하며 살게 된다.

주위에서 흔히 보는 열심히 일만 하고 사는 사람들, 그들의 5년후, 10년 후가 일한 만큼 보장받고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반면 당장은 직장이 없고 가난해도, 꾸준히 책을 읽는​ 사람의 미래는 밝다.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다. 눈앞의 일만 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먼 곳까지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의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책 읽기는 당신에게 인생을 보는 눈, 세상을 내다보고 꿰뚫어 보는 눈을 밝게 해준다.

'하루 세끼 밥 먹듯이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야 밥도 먹을 수 있게 된다.'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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