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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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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집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밝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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